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 가운데)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이 7일 오후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현장 방문으로 부산 사상구 한미유압기계(대표 전영근)를 찾았다.
한미유압기계는 상시 근로자 수 64명 규모의 선박엔진용 유압기계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 업체는 특성화고 취업맞춤반 현장실습,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제 등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유 장관은 김 교육감, 변성완 시 행정부시장, 최기동 부산노동청장, 조종래 부산중기청장, 허용도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함께 한미유압기계 현장에서 고졸 취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