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골든에이지포럼(회장 김일순·사진·연세대 명예교수)은 오는 28일 오후2~4시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 지하1층 베어홀 세미나실에서 '노화의 진행과 지연, 회춘의 가능성은?'이란 제목으로 이달의 목요담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도 받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만19세 이상 성인이 임종 과정에 있을 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및 항암제 투여 등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을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것이다. 희망자는 의향서 작성 시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기수 기자 elgi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