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께 청주시 청원구 한 도로변에서 A(71·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25일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26일 오전 7시께 청주시 청원구 한 도로변에서 A(71·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25일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