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 “신화 활동, 꼰대 연기에 도움 많이 됐다”

‘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 “신화 활동, 꼰대 연기에 도움 많이 됐다”

기사승인 2019-04-08 11:56:55


배우 김동완이 연기에 그룹 신화 활동이 도움 됐다고 밝혔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공원로 KBS 아트홀에서 KBS2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 활동을 하며 조직의 흥망성쇠를 모두 느꼈다”며 “이 일이 맞나, 그만둬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간접적으로 조직 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꼰대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신화로서의 생활이 아주 많이 도움 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회사 가기 싫어’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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