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다크 히어로 첫 도전, 오래 기억될 것” 종영 소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다크 히어로 첫 도전, 오래 기억될 것” 종영 소감

기사승인 2019-05-15 09:43:25


배우 남궁민이 KBS2 ‘닥터 프리즈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남궁민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선 촬영 내내 고생 많으셨던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현장 스태프분들,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촬영 기간 동안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닥터 프리즈너’를 만난 건 제게 큰 행운이었다”며 “처음으로 다크 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해봤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그만큼 저에게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마지막까지 ‘닥터 프리즈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원섭섭한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그동안 ‘닥터 프리즈너’에서 천재 외과의이자 다크 히어로인 나이제 역할로 출연해왔다. ‘닥터 프리즈너’ 최종회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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