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는데요.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의 은밀한 접대'를 다룰 예정입니다.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 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에는
'YG 양현석 대표, 동남아 재력가 2명 접대 목격'이라는 자막이 적혀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h****
이렇게 증인 증거 넘쳐나도 수사 의지 없잖아요
윤 총경, 승리, 양현석 다 누가 비호해 주는지 정말
go****
동석 맞지만 접대는 없었다??? 이게 뭔 말이래
js****
승리도 못 이기면서 현석이를 상대하려고? 의심은 가는데...
반****
이 시점에 양현석 카드 꺼내는 건 조선이냐 삼성이냐 ㅋㅋ
do****
승리가 누구한테서 보고 배웠을까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지...
'스트레이트' 측은 "해외투자자에 대한 승리의 성접대 이전에도 YG는
승리가 성접대를 한 것과 동일한 수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취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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