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은 본관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병원장과 이승옥 기획조정실장, 함순초 치위생사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순초 회장은 “병원에 몸담고 있는 직원으로서 병원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면서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병원발전을 위해 큰 마음을 보내주신 치과위생사회원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그 정신을 깊이 새겨 병원발전을 통한 지역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중히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