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으로 16년 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 브루노가 보쳉과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26일 “브루노와 보쳉이 김장훈, 임은영과 함께‘ ’뭐하고 살았니‘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브루노와 보쳉은 지난 199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이다. 1999년 ‘한국 대장정’ 등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앞서 브루노는 지난 15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비앤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브루노와 보쳉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다음달 9일 방송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