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불후의 명곡’ 윤시내 편 출연”

“몽니, ‘불후의 명곡’ 윤시내 편 출연”

기사승인 2019-07-09 01:03:00

밴드 몽니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윤시내 편에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몽니가 지난 8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1974년 영화 OST ‘열 아홉 살이에요’로 데뷔해 독특한 스타일, 독보적인 목소리,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열애’, ‘공부합시다’, ‘DJ에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윤시내가 전설로 나섰다.

몽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19 상반기 왕중왕 전 방송에 출연해 김추자의 무인도를 재해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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