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9일자다.
전주가 고향인 최 단장은 전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남원 부시장과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안부 지방세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 등 요직을 거쳤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회는 대통령직속 국가기관으로, 최 단장은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