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상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윤현상의 소속사 문화인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윤현상이 건강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돼 이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문화인 측은 “윤현상이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구토와 발열 증상이 있어 갑작스럽게 입원했다”면서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지만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현상은 지난달 신곡 ‘춤추는 우주’가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버’(LOVER)를 내고 라디오,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