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해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30분께 거제시내 한 귀금속 상가에서 업주 B씨가 자리를 비우자 150만원 상당 귀금속 1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포항시내 한 모텔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