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오후 시청앞 버스승강장에서 이뤄진 생수 나눔봉사에서 노조원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800병을 무료로 나눠주었다.
심동섭 회장은 “올여름 마지막 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면서 "민과 관이 협력해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태권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얼음생수 나눔봉사에 지역 유관단체가 적극 참여해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 우리 시가 훈훈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