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8일 오전 소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9시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160㎞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했다.
‘링링’은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해 북한을 관통한 뒤 밤사이 중국 지역으로 넘어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제13호 태풍 ‘링링’이 8일 오전 소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9시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160㎞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했다.
‘링링’은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해 북한을 관통한 뒤 밤사이 중국 지역으로 넘어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