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8월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만나다'를 테마로 100여 명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멀츠 세렌디피티 저니 (SERENDIPITY JOURNE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멀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미적 기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아름다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루도록, 글로벌 에스테틱 트랜드를 공유하고 임상적 활용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포지엄을 위해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권위자인 파비치치 박사(Dr. Pavicici)와 프라거 박사(Dr. Prager)가 특별 방한해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 첫 발표자는 국제미용성형학회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파비치치 박사로 최근 리프팅에 대한 글로벌 트랜드를 소개했다. 파비치치 박사는 “리프팅 효과의 핵심은 피부속 SMAS 층에 정확히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며,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SMAS 층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피부 깊이 상태를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직접 보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제 SMAS 층의 위치가 서로 다른 울쎄라 환자 사례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세션에서는 독일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독일 피부외과 학회의 임원으로 활동 중인 프라거 박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프라거 박사는 안전하게 이상적인 얼굴을 만들기 위한 프리미엄 필러 선택의 필수 조건 가이드라인으로 자연스러운 효과와 면역학적 안정성을 제시하며, 대표적으로 안전하고 응집성 좋아 자연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는 벨로테로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이사는 “111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멀츠사와 멀츠 포트폴리오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에 그동안 의료진들이 보내준 신뢰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최적의 멀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의료진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멀츠는 111년 역사의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다. 화장품, 일반의약품 및 의료기기까지 에스테틱 기업 중에서도 넓은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멀츠는 해마다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지식 기반형 원천 기술 개발 등 과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글로벌 세렌디피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