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에 개업한 최강할인마트는 같은 해 12월 귤 5㎏ 1천 상자를 후원하고 2018년 7월에는 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을 지정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신태 대표는 “지역내에서 소매유통업을 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준배 시장은 이에 “후원해 준 이웃돕기성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김제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