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형 수액' 링거워터 ‘링티’가 추석선물 1차 물량 완판을 기념하여 ‘빅 세일’ 이벤트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링티’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최대 48% 할인 이벤트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추가 패키지 상품 구성 등으로 즉각적인 명절선물 대란 대응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링거워터 이원철 대표는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탄산음료, 커피와 달리 무카페인,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제 등을 강점 삼은 건강 음료라는 점에서 ‘링티’가 명절 이색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수분 보충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물, 이온음료보다 더 효율적인 수분 보충이 가능하며 피로 회복, 혈장 보충 효과까지 제공하는 ‘링티’의 제품 특성은 추석뿐만 아니라 이후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최적화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철 대표가 군의관 시절 병사들이 훈련 중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쉽고 간편한 수분보충’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한 제품 ‘링티’는 론칭 이후 △육군참모총장상 △국방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와디즈 누적 펀딩 6억원 달성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제품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올해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부스터즈’ 협업을 통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 중인 링거워터 ‘링티’는, 최근 베트남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비롯해 국내 CJ오쇼핑 모바일 홈쇼핑에서 식품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