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선수부터 실버 선수까지 개인품새 1,2부, 페어품새, 단체품새, 가족품새, 태권체조, 겨루기 1,2부로 폭넓게 경기가 펼쳐진다. 모두 1천331명이 참가신청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과 야외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전주비전대학교와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주비전대학교 체육부, 태권도체육학과가 주관한다.
김순정 태권도체육학과 교수는 “공정하고 스포츠십이 빛나는 대회는 물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