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무렵 시측과 동산동 주민간 협상이 타결돼 3일부터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해졌다.
동산동 주민들은 악취문제 등을 들어 지난 1일 부터 이틀간 쓰레기차의 처리장 진입을 가로 막아 하루 8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했다.
시는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아파트관리자협회에 이 소식을 알리는 등 시민 불안감을 더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시는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아파트관리자협회에 이 소식을 알리는 등 시민 불안감을 더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