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명당'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한화에 따르면 불꽃 관람 명당 장소는 △불꽃 바지선이 정면으로 보이는 '골든티켓' 좌석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촌 한강공원 등이다. 한강공원 어디에서든 불꽃을 관람할 수 있지만, 특히 전경을 잘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들이다.
또 누리꾼 사이에서 꼽히는 명당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반포 한강공원, 노량진 사육신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 선유도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서래섬, 용산도서관 등이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후 7시부터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