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종합운동장서 과실나무와 국화 화분을 무료로 분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관련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동장 주차장서 감나무를 비롯해 대추나무, 모과나무, 살구나무, 앵두나무, 석류나무, 블루베리 등 과실나무와 보리수나무, 영산홍 등 총 9종 1만4천300주를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시화인 국화 화분 3천개도 나눠준다.
1인당 나무 세 그루와 화분은 1개까지 받을 수 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