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파인아시아운용·위메프, 중·소판매업자 금융 지원 위한 MOU 外 유안타證

[금융 이모저모] 파인아시아운용·위메프, 중·소판매업자 금융 지원 위한 MOU 外 유안타證

기사승인 2019-10-21 11:38:24

파인아시아자산운용-위메프, 중·소판매업자 금융 지원을 위한 MOU 체결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위메프가 손을 잡고, 선정산 펀드 조성을 통해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한 중·소판매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나선다.

파인아시아와 위메프는 서울 여의도 파인아시아 본사에서 중·소판매업자 금융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인아시아는 위메프에 입점한 중·소판매업자 대상 판매대금 선지급이 가능하도록 선정산펀드를 조성 및 운용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선정산펀드 자금을 활용해 중·소판매업자가 정산기한에 관계없이 판매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메프에 입점한 중·소판매업자는 기존의 SCF(Supply Chain Fiance, 공급망금융) 상품 이용이나 신규 대출 없이도 판매대금 선수취가 가능해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현금유동성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선정산펀드 지원을 받는 위메프의 중소 파트너사들이 이자와 수수료 부담 없이 판매 후 일주일 이면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위메프에 입점하는 중소 영세 판매자들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이고, 위메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금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수형 파인아시아 대표이사는 “두 회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중·소판매업자의 부담을 덜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금융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선정산펀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자산운용사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금융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디지털밸리지점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디지털밸리지점은 이달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대륭포스트타워 2차 지하1층 강당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의 저자인 DIQ파트너스 서승용 대표가 ‘미국 배당주 투자로 내 노후연금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이후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 배당주식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매 분기마다 서승용 대표와의 세미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선착순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디지털밸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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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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