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멤버가 일부 출연할 예정이었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 결국 결방한다.
tvN 측은 8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금주 결방 예정”이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오는 9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지금까지 방송분을 편집한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48’ 출신 아이즈원은 연출자 안준영 PD가 투표수 조작 혐의를 인정하며 정규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취소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도 오는 11일 방송에서 아이즈원 분량을 편집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