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스테이지 제공>
㈜지니스테이지가 블록체인 기반 O2O 신사업을 준비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니스테이지 신종오 대표는 “현재 블록체인과 더불어 시장에 많은 플랫폼 서비스와 오프라인 컨텐츠가 O2O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라며 “온라인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UI와 빠른 반응성, 현실에서의 사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여러 채널을 통한 업무 제휴 및 자체 개발진 확충으로 그 토대를 마련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사업 뿐 아니라 기존 사업의 확장 영역에 대한 검토가 상당히 진척됐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지니스테이지의 신사업 런칭시기는 오는 2020년 3월 말 전후가 될 예정이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