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탈모임을 고백했다.
2일 오후 8시에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는 ‘쉿, 무덤까지! 나만의 1급 비밀 TOP7’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성규는 “헤어 선생님이 탈모가 있다고 관리하라더라. 요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100가닥 이상씩 빠진다.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드러날수록 철저하게 감추고 싶은 신체고민’ 차트에서 여유증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학창시절에는 심각한 고민이었지만 막상 비밀을 말하고 나니 속 시원했다. 여유증 수술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