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광화문 디타워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시작
광화문 디타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1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광화문 로망 ’디타워‘가 당신의 로망을 이루어 드립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 디타워 곳곳에 대형 트리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고, 매장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타워 매장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스탬프 카드와 스탬프를 증정한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100% 당첨 에어볼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볼 뽑기를 통해 글래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라이크 멤버십’을 비롯해 ‘에어팟 프로’, ‘디타워 소호 이용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5000여 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글래드 호텔과의 제휴로 이루어져, 스탬프 카드를 들고 여의도, 마포, 코엑스센터 글래드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방문 시 15% 할인 및 음료 무료 증정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디타워 서베이 이벤트 및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서도 글래드 라이크 멤버십과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타워 관계자는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소원을 꿈꾸는 연말을 맞아, 그간 꿈꿔온 로망을 실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인들과 함께 디타워에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시고 경품 이벤트도 참여하셔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일건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6일 모델하우스 오픈
제일건설이 이달 6일 대구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모인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A·B·C 타입 604가구가 공급되며,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지역 내 대표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교통,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역과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중구·북구 중심 생활권과 맞닿아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 타운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한다.
단지 주변에는 기대감이 높은 개발호재도 진행 중이라 기대감이 높다.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달성지구와 자갈마당 등 단지와 가까운 구도심 노후지역 개발이 완료되면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대표 수혜 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파텔(오피스텔) 74㎡ 타입은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에서 가장 작은 면적임에도 3룸으로 설계돼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활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8-1, (구)KT상동지점)에 자리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