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소속사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나섰다

이초희, 소속사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나섰다

기사승인 2019-12-13 19:10:17

배우 이초희와 소속사 굳피플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나서며 연말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13일 굳피플에 따르면 이초희와 굳피플 및 반려동물 애플리케이션 꼬리 임직원은 지난 12일  지난 전북 익산 소재 유기견 보호소 꽁꽁이네에서 따뜻한 손길을 보냈다. 또한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사료 500㎏을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임시보호를 하는 이초희가 꽁꽁이네와 인연이 있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초희와 굳피플, 꼬리 임직원들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돌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굳피플은 그동안 ‘세상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인공인 17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자’는 의미로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꼬리는 전국 유기동물 상세 정보 및 입양 방법, 사료 무료 체험, 동물병원 예상 진료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애플리케이션이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10년 역사의 국내 펫푸드 브랜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