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체육회는 제3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권영택 후보(왼쪽)가 무투표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권 당선자는 강화군 테니스연합회장 및 생활체육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을 맡고 있다.
통합체육회의 민간 초대 체육회장이 된 권 당선자의 임기는 2020년 1월 16일부터 2023년 체육회 정기총회까지 3년간이다.
권 당선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깅화=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