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전북도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경자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의 행복과 전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원칙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책임있는 정당의 모습으로 언제나 전북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우리 전북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전북발전을 위한 큰 성과들이 우리를 기쁘게 했습니다.
7조원이 넘는 국가 예산확보 뿐 아니라 많은 국책 사업들이 우리의 미래를 희망으로 설계되는 계기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북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하고 성공해야 할 일들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성과만을 보여주기 위한 술수가 아닌 진정 100년 후를 기약할 수 있는 희망으로 전북도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정치 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걱정스런 모습도 보여드렸지만 이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칭찬 보다는 회초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탄생을 위해 가장 앞장섰던 전북도민들의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한 올바른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은 변하지 않고 이어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총선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민 여러분의 행복권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도민여러분의 따가운 질책을 받아들이고 반성하며 책임있는 전북의 발전을 위한 약속을 다시한번 드리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전북도민의 행복을 위해 원칙을 지키며 책임정치, 도민과 소통정치, 현장정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민생정치와 사람을 살리는 살림정치에 전념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는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이 많은 번영과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언제나 전북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보국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