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6일 아동권리보장원 초대 원장에 윤혜미(61)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윤혜미 신임 원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사, 한국아동복지학회 학회장, 동국대학교 교수 등을 두루 역임했다. 복지부는 윤 원장이 아동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쌓아왔고, 아동복지학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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