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13.727%·17.897%(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에 방송하 1회 시청률 8.165%·12.524%를 훌쩍 뛰어넘은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부, 아이돌부, 타장르부, 신동부의 오디션 무대가 펼쳐졌다.
동 시간대 방영한 트로트 오디션 MBN ‘보이스퀸’은 5.789%·6.138%를 기록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