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결방을 확정했다.
13일 SBS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설 연휴인 오는 24일과 25일 ‘스토브리그’를 결방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때 ‘스토브리그’를 대체할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지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근 방영한 9회가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