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미래에셋 농특산물로 '상생'

장수군-미래에셋 농특산물로 '상생'

기사승인 2020-01-13 22:37:43
장수군과 메래에셋대우 상생행사.








장수군과 미래에셋이 농특산물로 상생의 손을 잡는다. 양 기관은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앞에서 ‘설맞이 장수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도시민들은 장수 대표 상품인 사과와 한우를 포함한 40여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식·시음행사를 통해 맛보게 된다.

특히 설을 맞아 명절선물을 마련하려는 직장인들에게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용 팀장은 “장수군의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미래에셋과 장기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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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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