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민들은 장수 대표 상품인 사과와 한우를 포함한 40여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식·시음행사를 통해 맛보게 된다.
특히 설을 맞아 명절선물을 마련하려는 직장인들에게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용 팀장은 “장수군의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미래에셋과 장기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