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완주방문의 해’…질적 성장 준비

‘2021 완주방문의 해’…질적 성장 준비

기사승인 2020-01-16 23:58:34

완주군이 ‘2021 완주방문의 해’를 대비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지난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방문의 해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확산을 위한 2021 완주방문의 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완주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최영기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면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정철우 부군수는 “완주군은 그 동안 아동친화도시 지정, 도시대상 전국 2위, 수소시범도시 선정, 사회적경제도시 지정 등 대내외적으로 눈에 띄는 경쟁력을 갖춘 으뜸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말한 뒤 올해는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2021년 방문의 해 준비와 더불어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란점을 강조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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