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늘(19일) 귀국한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정계에 복귀한다.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같은 해 9월 출국한 지 1년 4개월여 만이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고 정치 복귀의 뜻을 밝혔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