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오광운)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과 노숙인 쉼터를 찾아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 등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원주교도소 제공)

신경고속도로 정체로 유발되는 ‘목 중풍’을 아시나요?…디스크와는 다른 경추척수증
50대 남성 A씨는 어느 순간부터 물건을 잡으려고 하면 힘이 빠져 자꾸 떨어뜨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근력 저하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은 점점 심해졌다. 팔 통증이 잦아지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저리기 시작하더니, 다리·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