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0 WM 3기 양성(1년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쿠키뉴스] 송미경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2020 WM 3기 양성(자산관리·1년 과정)을 통해 직원 역량을 높이고 WM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매월 1회 열리는 WM양성과정은 ‘우수고객에 대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부동산과 주식, 채권,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마케팅기법을 매년 교육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30명의 직원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강화된 소비자보호와 더 높은 수준의 역량 및 책임이 요구됨을 인식했다.

서한국 부행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진 만큼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은 필수다"며 "은행이 계속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성장동력이다”고 전했다.

s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