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MBC 김초롱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진행 2주년을 맞았다.
그는 5일 아침 방송된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에는 DJ 진행 2주년을 맞아 축하를 받았다.
특히 서경석도 직접 축하를 전했다. 서경석과 김초롱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진행을 맡고 있다.
서경석은 "김초롱 아나운서와 함께 복권 추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시대 진행자 서경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초롱 씨가 이렇게 오래됐다. '새아침' DJ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됐다. 정말 축하한다"며 "초롱 씨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아는데, 진짜 사람 착하다. 그리고 방송을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서경석은 또 "복권 추첨 방송은 굉장히 긴장된다. 그런데 나보다도 긴장을 덜 한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지런히 건강하게 세상을 활짝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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