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건축자산 8개소는 소유자, 재산관리관이 직접 등록신청(협의)한 한옥 등 근현대 건축물 5개소, 공간환경 1개소, 기반시설 2개소가 시 건축위원회(건축자산분야)에서 ‘원안의결’돼 최근 최종 등록이 결정됐다.
해당 건축물은 ▲북촌 한옥청(가회동) ▲서울공예박물관 직물관(안국동) ▲선린인터넷 고등학교 강당(청파동) ▲경복고등학교(청운동) 등 공공부문 4개소와 ▲공공일호(구 샘터사옥, 동숭동) 민간부문 건축물 1개소이다.
이밖에 도시조직의 원형이 잘 보전됐거나 서울시 최초로 건설되는 등 모델이 된 사례로 역사적, 사회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가진 ▲돈화문로 ▲사직터널 ▲명동지하상가 3개소도 우수건축자산(공간환경 및 기반시설 부문)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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