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가의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kkkwak7@kukinews.com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