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패션기업 한성에프아이는 전국 올포유와 레노마 매장에서 올해 첫 건강 캠페인으로 마스크 증정 행사를 지난 3일부터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성에프아이는 매년 마스크 증정 행사를 진행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행사 일정을 앞당겼다고 한성에프아이는 설명했다. 마스크는 소진시까지 제공된다.
임정식 한성에프아이 마케팅 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예방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이같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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