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대한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은 10~12일까지 안전 점검을 위해 장성광업소 및 도계광업소 생산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와 강원도 삼척 도계광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직접 지하 채탄 작업장을 찾아 안전 체계 및 시설 점검을 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정배 사장은 "노사가 하나가 돼 안전중시가 우선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작은 부분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해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소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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