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취약계층에 신종 코로나 감염예방 물품 지원

한국남동발전, 취약계층에 신종 코로나 감염예방 물품 지원

기사승인 2020-02-12 14:50:51

 

[진주=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본사가 있는 경남 진주지역과 5개 발전소 주변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마스크, 손소독제, 위생용품 등이다.

또 공동급식 중단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 배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면역력이 약한 지역아동, 노인, 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지역사회에 총 2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 지역상품권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본사와 사업소 주변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사업과 지역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펼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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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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