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케이닥터 서비스화면>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에듀테크 기업 퀼슨은 영어학습 서비스 ‘오케이닥터’리뉴얼을 기념해서 디지털 패키지를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케이닥터'는 멜로딕 트레이닝 학습법을 적용하여 팝송으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영어를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접근하고, 핵심 표현부터 20가지 응용 표현까지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유니버설뮤직과 정식으로 음원 계약을 체결, 학습 콘텐츠로 아리아나 그란데, 샘 스미스, 카밀라 카베요, 퀸, 엘튼 존, 너바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팝송 1,000곡을 활용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유명 셀럽들이 대거 강사진으로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가수 에릭남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문에스더, 대중교통 영어 안내방송 성우 제니퍼, EBS 수능 영어강사 레이나, 영어학습 전문가 지니 등이 각각 팝송 100곡씩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디지털 패키지는 △강의 500강 △팝송 1,000곡 △월간 뮤직 12권 △이지펜 △평생 소장 가능한 전 강좌 & 팝송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끝내 주는 장학금’도 제공된다. 하루 20분씩 매일 한달 간 공부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1년 꾸준히 공부하면 파격적인 추가 장학금도 지급된다.
퀼슨 관계자는 “멜로딕 트레이닝 학습법은 일반 학습법보다 20배 더 높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팝송 100곡을 떼면 일상 표현의 90%를 습득하는 셈”이라면서 “영어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학습법으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최장학금 혜택까지 제공되는 특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어교육 기업 퀼슨은 ‘기술을 통해 교육의 미래를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어학서비스 오케이닥터, 슈퍼팬, 리얼클래스, 브릿잉글리쉬 등의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