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차 버리고 싶었다"..무슨 일?

장도연 "차 버리고 싶었다"..무슨 일?

장도연 "차 버리고 싶었다"..무슨 일?

기사승인 2020-02-15 06:11:07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주차 문제로 학을 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허안나, 이은형과 함께 아이템 회의를 하기 위해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직접 차를 운전해 약속 장소로 향한 장도연은 차 안에서 라디오 영어를 들으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약속 장소인 카페에 도착한 장도연은 주차를 하지 못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차를 버리고 싶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회의를 마친 장도연은 다시 차를 빼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으나 다시 한번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도연은 "앞으로 지하철 타고 다녀야겠다"고 체념했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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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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