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가 오는 3월 2일부터 농업 경영비 절감 및 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수리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를 농업인 스스로 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도록 수리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 수리 시 필요한 부품 비용은 기종별로 10만 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자세한 일정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소 및 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123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