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대회 사흘째인 19일 제101회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금메달 7개를 추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전북은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경기에서 김하빈(설천중),최준기(무풍고),정세은(안성초),박희연(안정중),이현주(안성고)이 금메달을 땄다. 박희연과 이현주는 2관왕에 추가됐다.
스키 알파인(회전)에서 최태희(설천중)와 스노보드(하프) 이광기(전북협회)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선수단은 20일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쇼트드랙, 효자종목인 바이애슬론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전북은 3위를 달리고 있다.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