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 '더라이브' 등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복수의 매체는 KBS 관계자 말을 빌어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 강용석 변호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에 입사해 '추적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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