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방문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조용식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1일 화훼 농가를 방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서 튜울립 350단을 구매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졸업 입학 시기에 피해를 입은 지역 화훼농가들의 시름과 고통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의 화훼농가 돕기는 지난 19일 조용식 청장이 ‘꽃 선물 릴레이’이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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