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북지역 세 번째 확진자 A(36·남)씨의 추가 이동경로가 나왔다.
당초 17일과 18일 눈이 많이 내려 직장인 서신동 국민연금공단 6층인 AXA손해보험에서 사내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추가 이동경로는 17일 회사근무 후 오후 8시 26분에서 8시 28분께 서신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방문했다.
또 18일에는 오전 11시에서 12시 28분께 서신동 홍익육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했다.
현재 20일 오후 1시 30분에서 2시께 업무차 방문한 지리산한방병원과 오후 3시 10분에서 3시 30분께 방문한 전주우리들병원(구 남강병원)의 경우 소독을 완료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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